[프라임경제]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가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엠로는 20년 넘게 구매 공급망관리(SRM,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구매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공급망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다양한 AI 소프트웨어와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확대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엠로는 2021년 8월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히 고객 기반을 넓혀 나가며 연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SDS 및 공급망계획(Supply Chain Management, SCP)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미국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 함께 통합 공급망관리 SaaS 플랫폼을 개발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