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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투루카, 케이엠파크와 주차장 거점 확장나섰다

올해까지 수도권 100개 주차장 협력 박차 "카셰어링 접근성 높여"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6.29 16:28:18



[프라임경제] 휴맥스모빌리티 계열의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케이엠파크와 모빌리티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투루카는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존'을 수도권에서 연내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달 △경기도 27개 △서울 24개 △인천 4개 등 총 55개 주차장을 우선 확장했다.

리턴프리는 지난 21년 8월 수도권에서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이용자가 16만명을 돌파했다. 자유로운 이동에 필요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거점을 개발하며 투루카는 편도 카셰어링 시장을 이끌고 있다.

케이엠파크는 전국에 780여 개 주차장을 운영하고,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차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에 인수된 후 주차 서비스 외에도 △세차 △경정비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주차장으로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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