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난티,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

쇼핑·다이닝·문화콘텐츠까지 한 번에 경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6.26 13:52:16
[프라임경제] 아난티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터널저니'가 강남구 논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난티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문화공간 '이터널저니'를 운영하고 있다. ⓒ 아난티

아난티 앳 강남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이터널저니 강남'은 총 6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리테일숍 △그로서리 △멀티라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지하 1층 및 지상 1층은 샤퀴티에가 직접 만드는 '샤퀴테리 비스트로'와 '그로서리'로 운영된다. 

'샤퀴테리 비스트로'는 △베이컨 △햄 △소시지 △살라미 △파테 등 다양한 종류의 사퀴테리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와인과 샤퀴테리 플레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이 펼쳐진다. 

이어 2층은 다양한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콘셉트의 스토어가 자리했고, 3층은 △뷰티 △리빙 △도서 △잡화 등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고수하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리테일숍'이 있다. 

또 4층과 5층은 '멀티라운지'와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아난티 앳 강남 투숙객과 아난티 컬처클럽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터널저니 강남과 아난티 앳 강남의 신규 시설 오픈으로, 서울에서도 아난티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터널저니 강남, 빌라쥬 드 아난티 등 아난티의 신규 플랫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터널저니 강남 오픈과 동시에 아난티 앳 강남도 베이커리 카페와 라운지바 등 신규 시설을 선보인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