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테크 기업 원티드랩(376980)은 '아기유니콘 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개별 스타트업의 사업모델, 성장 및 사회공헌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뜻한다.
전용관에는 AI, 정보통신기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아기유니콘 기업 20여곳이 참여한다.
△가상인간 '루이', '아일라' 등을 제작한 AI 가상얼굴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 △3D·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솔루션 '플리카'와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운영하는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 스타트업 리콘랩스 △토탈 글로벌 물류 서비스 '콜로(COLO)'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워케이션 등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 리브애니웨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