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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행시장실' 첫 출발

마산동 솔터공원서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참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6.19 11:19:37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민선8기 1주년 기념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이하 통행시장실)' 첫발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 김포시

김병수 김포 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마산동 솔터마을 광장에 마련된 무료급식 현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배식봉사에 동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손수 따뜻한 점심을 나눠드렸다. 

배식 후에는 어르신들과 어울려 식사하며 생활 불편 사항 청취하고, 사랑의 밥차 운영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통행시장실은 7월12일까지 진행된다"며 "시민이 추천한 현장행정 대상지 7개소와 재난·재해, 민생·현안, 복지·나눔 대상지 등 총 16개소를 방문해 현장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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