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다 퍼주는 축제' 진행

박하림 프로와 미보 플러스로 대결…참여만 해도 경품 증정

[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의 세상에 없던 골프놀이터 쇼골프가 KPGA 박하림 프로와 함께 '다 퍼주는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독자 54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프로인 박하림 프로가 플라이트스코프를 이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미보 제품군 중 '미보 플러스'를 활용해 '박하림 프로를 이겨라'와 '미보 플러스 미션 맞추기' 2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다 퍼주는 축제'는 18일 오후 5시부터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 쇼골프

먼저 '박하림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는 플라이트스코프를 활용한 스크린 시뮬레이터로 박하림 프로와 1:1 니어 게임을 진행해 홀까지 남은 비거리가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기회는 총 3번 주어지며, 승리 시 헤드 커버와 골프공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어 '미보 플러스 미션 맞추기'는 드라이버로 일정치 이상의 비거리나 정타 맞추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비거리에도전하면 남자 170m 이상, 여자 130m 이상일 시 성공, 정타 맞추기 도전 시 데이터 상 구질이 정방향으로 진행되면 성공이다. 

미션을 성공한 참여자는 물론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해당 이벤트 동안에는 박하림 프로가 시타를 통해 참가자에게 플라이트스코프 데이터를 설명할 예정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를 쇼골프 전지점에 설치한 후, 직접 사용한 고객에게 골프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후기를 들었다"며 "이번 이벤트는 인지도가 높은 박하림 프로와 함께 진행해 국내 골퍼에게 플라이트스코프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