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244460)가 금일 한 언론사에 게재된 'HR.101 안티 헤어로스 앰플' 광고와 관련한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문제가 된 기사에는 올리패스 자회사인 올리패스 알엔에이에서 출시한 탈모화장품과 관련해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보도됐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HR.101 안티 헤어로스 앰플'의 광고와 관련해 화장품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현재 이와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사실 관계 확인 혹은 조사 진행에 대한 통보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앰플 제품에 대해서는 과거에 행정조치 처분을 받았던 적이 있으나, 이후 시정사항을 반영해 수정해 자사몰에 기재하고 있다"며 "따라서 현재 광고게시물은 식약처에 송부해 수정사항을 확인 받은 광고게시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 내용을 담은 팝업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며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패스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ALS(루게릭병),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