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Lithium Batteries)'을 취득했다.
IATA가 주관하는 항공운송인증제도(CEIV)는 고도의 운송이 필요한 △리튬배터리 △의약품 △신선화물 △동물 4개 취급품목을 안정적 및 전문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기관·업체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전기차, 전자제품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리튬배터리의 경우 항공 운송 시 화재 등 위험성이 높아 공인된 전문 운송역량의 수요가 높다.

왼쪽부터 조창락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워딩부문장, 필립 고 IATA 아태지역본부 부사장. ⓒ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CEIV의 리튬배터리 운송 분야에서 포워더(화물운송주선업)로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간 교육 및 심사 과정을 거쳐 국제표준에 따른 보관·운송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최고의 위험물 운송역량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항공운송 분야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인천국제공항센터 반도체 항공 수출입 물류에 국내 최초로 수소화물차를 도입하는 등 항공운송 역량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