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AMG엔터(419530)가 기술특례상장 이후 첫 분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AMG엔터는 2023년 1분기 매출액이 210억274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억5569만원을 기록, 기술특례상장 이후 처음 맞이한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억2295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핵심 지식재산권(IP)인 '캐치! 티니핑'을 중심으로 '미니특공대', '슈퍼다이노', '룰루팝' 등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완구를 비롯한 MD 판매가 증가한 결과다. 아울러 지난 3월 신규 IP인 '메탈카드봇'을 런칭해 추가 모멘텀까지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