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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인천공항 GDC서 비상대응훈련 실시

"정기·수시·특별 예방점검 활동 강화해 '세이프티 퍼스트' 안전문화 구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5.12 10:37:33
[프라임경제] 한진(002320)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에서 인천 영종소방서와 함께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한진은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남서울종합물류센터에서 금천구, 금천소방서와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훈련 역시 영종소방서의 차량 10대, 소방대원 약 30명이 참여해 민관이 합동으로 물류센터 대형 화재 및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이를 수습 및 복구하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8일에 예비 훈련을 실시하고 11일에 시작된 본 훈련에서는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이 직접 참관해 현장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진이 지난 11일 인천공항 GDC에서 인천 영종소방서와 함께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한진


구체적으로 훈련은 인천공항 GDC 내 작업장 시설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해 물류센터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모든 작업자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상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 및 이송 훈련 등 인명구조 훈련과 물류센터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또 한진은 인천공항 GDC 현장 훈련을 비롯해 화재 진압 상황 및 피해상황에 대해 본사 상황반을 구성해 업무 중 △전화 △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재난상황의 수습과 복구에 필요한 지원 훈련도 병행했다.

한진은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물류센터 중 한곳을 선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하는 안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취해야 할 비상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안전의식과 비상대응 역량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안전 전담 조직과 전문인력을 통해 정기·수시·특별 예방점검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세이프티 퍼스트' 안전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비상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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