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068930)은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오너일가가 지난 2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입한 주식은 총 3만2031주로 전일 종가 기준 약 2억원 규모다.
자사주 매입 목적은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다. 회사의 지속 성장과 내년 하반기 베트남 국제학교 개교 등 기업 성장 흐름에 걸맞게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이유다.
이를 위해 오너일가를 비롯해 경영 최전선에 있는 김인규 부회장, 김희선 대표이사, 김정열 부사장, 양세현 부사장 등이 자사주를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