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307870)이 AI 기반 요양병원 환자 케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특허 기술은 AI 기반의 예측 모델을 이용해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 예측 값을 산출하고 위험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요양병원의료진의 맞춤형 환자 관리 및 고위험 환자 집중 관리 등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비투엔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늘(NEUL) 실버케어'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로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분석·예측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