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한진선이 홀인원을 했다.

한진선이 KLPGA 첫 메이저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 KLPGA
한진선은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더클래스효성이 내건 9200만원짜리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자동차 '더 뉴 EQE'를 경품으로 받아 올해 번 상금의 4배 가까운 소득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상금랭킹 14위(4억4120만원)에 오른 한진선은 이번 시즌 4개 대회 현재 2427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