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이 입성하는 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이사 이상돈)이 2023년 1분기 매출 흑자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이 공시한 기타주요경영사항(내부결산실적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4억8420만원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억9319만원, 2억950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마토시스템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42억8367만원, 영업손실 8억7522만원이었다. 지난해 온기 실적은 매출액 270억8927만원, 영업이익 74억5745만원을 달성한바 있다.
지난해 대규모 프로젝트 및 솔루션 공급 확산에 따라 올해 1분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UI·UX(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개발 솔루션과 대학 ERP(전사적 자원관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한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