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디아나(041920)가 지난해 누적 매출액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분기에도 매출 증가세를 띠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심장충격기·체성분분석기·소모품 카테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182억514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15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억6119만원으로 3.1%로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누적 매출액 683억원으로 역대 사상 최대치 매출실적을 올렸던 메디아나는 매출 증가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