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맥스모빌리티 계열의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엔데믹 후 첫 봄맞이에 편도 이동량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투루카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리턴프리'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보다 편도 이용건수가 144% 성장했다.
리턴프리는 △대여료 △주행료 △탁송료 등 별도 추가 비용 없이 1분당 이용 요금만 지불하고, 수도권 330여 개의 '프리존'에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번 달 편도 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중구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