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금융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유진투자증권, SK증권과 기후 핀테크 스타트업 파이브노드가 함께한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토큰증권화 △토큰증권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블록체인 보안 조치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 보호 방안 수립 △기타 사업에 필요한 협업 기회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토큰증권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초자산 신탁과 토큰증권 발행을,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파이브노드는 컨소시엄 총괄로 투자자 모집 및 토큰화를 담당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토큰증권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주민참여 활성화,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