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미셀(005690)은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과의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바이오의약품은 개발 속도와 연구 방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난치성 질환들의 해법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 아트홀에서 오는 23일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