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아이디(093230)는 알짜 자회사들의 이차전지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아이디는 현재 이큐셀 지분 72.82%, KIT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결산 결과, 이큐셀의 이차전지 활성화물류 부문 매출은 420억원 규모로 잠정 집계됐다. 지이와 합병으로 올해부터 활성화물류 부문 매출이 온전히 반영된다.
특히, 신규로 추가된 활성화물류 매출이 작년 전체 매출액 594억원의 70% 수준을 차지하는 만큼 올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