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388050)가 13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사업 실적 및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투파워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배전반 사업의 원자력 시장 진출 등 기존 사업 영역확대와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사업화 등 신규 사업 진출로 향후 성장 계획을 제시했다.
기존 사업영역 확대 계획으로 먼저 글로벌 원자력 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라 원자력 전력설비 수주에 필수 인증제도인 유자격공급자 등록(Q-Class)을 올해 하반기 내 취득해 본격적으로 수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정책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할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제품을 올해까지 개발 완료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