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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재운항' 제주항공, 中 노선 본격 확대

4월30일부터 주 11회 운항…기존 노선 웨이하이·옌타이 노선은 증편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4.12 14:06:09
[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이 중국 칭다오 노선을 오는 4월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2개월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에서 19만5000여명이 탑승해 91%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전 8시50분에 칭다오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칭다오에서는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오전 12시2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제주항공


이어 화·목·토·일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7시40분에 출발하고 칭다오국제공항에서 밤 9시10분에 출발하는 야간편도 편성해 주11회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23일부터 기존에 운항하던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옌타이 노선을 각각 주 4회에서 주 7회로, 주 3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두 나라 간 하늘 길을 빠르게 확대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하계 시즌이 시작된 지난 3월26일부터 인천~웨이하이(주 4회, 화·수·금·토요일), 옌지(주 6회, 월·수·목·금·토·일요일), 옌타이(주 3회, 월·목·일요일), 하얼빈(주 3회, 수·금·일요일) 4개 노선과 함께 인천~자무스(주 1회, 일요일) 노선도 운항을 재개해 한~중 노선을 주 17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이전에 운항했던 중국 노선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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