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215000, 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퍼들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프존 통합앱의 메뉴 개편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습'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스크린 △필드 △쇼핑 △연습 △ 미디어 총 5가지로 통합앱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6월 골프존 앱 하나만으로 골프와 관련한 토털 서비스와 콘텐츠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와 관련한 서비스 외에 필드 골프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통합앱 전면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 골프존
새롭게 선보이는 '연습' 메뉴에서는 △GDR △PAR3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포함한 전국 4000여개의 실내외연습장 정보를 제공해 내 주변의 연습장과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연습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연습장 리뷰를 통해 통합앱 유저 기반의 연습장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고, 직접 연습장 이용 후기를 남기거나 다른 회원의 생생한 리뷰도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성시우 감독이 직접 알려주는 테마별, 스윙구간별 레슨 클립 영상도 확인할 수 있고, 연습장 정보 수정 및 신규 등록 요청도 가능하다. 향후 연습 메뉴는 실시간 타석예약, 레슨프로 정보 안내 등 골퍼에게 필요한 핵심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메인 서비스 '스크린' 메뉴에서는 △스코어카드 △나스모 △G멤버십 △플러스샵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코어카드에서 △골퍼 개인이 기록한 스코어 △샷 비교 분석 △최근 5경기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나스모에서는 골프존 매장에서 기록된 스윙 영상을 제공한다.
G멤버십에서는 △전용 코스매니저 △드라이버샷 분석 △플러스 아이템 무제한 사용 등 G멤버십 회원 전용 혜택을 지원하고, 플러스샵을 통해 동반자들과 홀인원 기념 및 축하 선물로 △기프티콘 △골프문화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필드' 메뉴도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앱 회원들이 작성한 골프장 최신리뷰를 △코스 △시설 △식음 등 별점 정보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고 △골프뉴스 △골프용품 관리팁 △레슨 프로 선택법 등의 내용 확인이 가능한 G매거진도 추가했다.
필드 메뉴에서는 △한강 이북·이남 △전라 △경상 △제주 등 지역별 골프장의 실시간 티타임을 확인 후 골퍼 개인의 취향 및 스케줄에 맞춰 필드 부킹을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내가 있는 위치 설정으로 가까운 골프장 리스트와 각 골프장의 △홀 정보 △티타임 예약 여부 △카트피 △캐디피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주변 음식점, 맛집 정보, 실제 이용객이 남긴 생생한 리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다음으로 '쇼핑' 메뉴는 골프존커머스의 △골핑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중고거래 이웃 메뉴를 통해 △골프 클럽 △용품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가 상품과 △실시간 인기 아이템 △추천 클럽 △추천 용품 등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중고거래 플랫폼 이웃 메뉴를 통해서 개인별 동네 이웃들과의 중고 클럽 거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메뉴에서는 골프레슨부터 골프 예능, 대회 등 다양한 골프 컨텐츠로 골프 실력 향상에 팁을 얻을 수 있다.
24시간 실시간 스크린골프 채널인 스크린골프존의 인기 방송인 △프로VS프로3 △배틀투어 △만반잘부 요즘골프 △동반자 배틀페스타와 골프존이 12년째 선보이고 있는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등의 대회 시청으로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현재 골프존 앱의 통합 회원 수는 450만명으로 이번 통합앱 개편으로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서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 5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 모바일 앱의 세부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골프 토탈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