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전후좌우 4채널 ALL Full HD로 사각지대 없이 녹화가 가능한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나비 메가 플러스'는 △전방 140도 △후방 160도 △좌·우 각 115도로 사각지대 없이 4채널 모두 Full HD 로 녹화하고,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이나비 QXD 메가 플러스'는 TV-OUT(CVBS)단자로 추가 모니터 설치가 가능하다. ⓒ 팅크웨어
또 CVBS(컴포지트 비디오) 단자가 탑재돼 블랙박스의 4인치 모니터 외에도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해 큰 화면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4개 채널 4·3분할, 1개 채널 전체화면 등 다양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 주차녹화기능'도 기본 지원한다. 먼저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 기능과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한다.
또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 해 지속적으로 주차녹화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그밖에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지원하고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내와 앞차충돌 경고시스템 △차선인식 시스템과 같은 ADAS △야간녹화를 위한 나이트비전 △터널이나 지하 주차장 진·출입 시 역광을 보정해 주는 'HDR 기능 등도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