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골프가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골프용품 브랜드로 50년 이상 이어지며 현존하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5개 남짓밖에 되지 않은데 코브라골프는 그 50년의 기간 동안 골퍼들의 더 멋진 플레이를 위해 혁신적인 클럽을 출시해 온 브랜드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클럽 배플러를 시작으로 원랭스 아이언, 오버사이즈 아이언 등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클럽들을 선보였다.

코브라골프는 지난 1973년 클럽 디자이너이자 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토마스 크로우에 의해 탄생했다. ⓒ 코브라골프
이번 이벤트는 코브라가 세계 골프 역사에 혁신을 던져준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클럽 '배플러'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으로, 23년 신제품 '에어로젯'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에어로젯 하이브리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코브라골프 관계자는 "골프 클럽 시장에서 젊고 강렬한 브랜드로 성장한 코브라골프는 올해 그동안의 기술을 완성시킨 ‘에어로젯’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코브라의 특징적인 H.O.T Face 기술과 새롭게 선보인 PWR-BRIDGE 웨이팅 기술을 통해 볼스피드 향상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이며, 전국 코브라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