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워시스왓(대표 예상욱·남궁진아)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는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케어 하는 침대 매트리스와 소파 세탁서비스와 옷장 정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아기가 있는 집도 안심할 수 있는 천연 세제로 프레임 청소부터 얼룩 제거, 피톤치드 살균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세탁특공대는 2023년부터 △명품 프리미엄 케어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세탁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워시스왓
또 사계절 옷과 넘쳐나는 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옷장 정리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옷장 정리 서비스는 정리 전문 인력이 고객의 집을 방문해 필요 없는 물건들을 선별해 비워주고, 각각의 물건의 사용도에 맞게 정리해주며 해당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컨설팅 해준다.
두 서비스 모두 세탁특공대 앱 내 '전문가에게 맡겨보세요' 메뉴에서 각각의 서비스 항목을 찾아 내용을 입력하면 신청 완료되며, 이후 담당자가 주문 확인 후 개별 연락해 견적을 확정한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대표는 "세탁특공대는 세탁이 가능한 모든 영역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들이 세탁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세탁특공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서비스 확장과 함께 올해는 경영 안정화를 통해 흑자 전환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