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이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3)에 참가해 'NEUL(늘)실버 케어' 서비스를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NEUL(늘)실버 케어' 서비스는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로 오는 4월 런칭 예정이다.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AI로 분석·예측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의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화해 제공하면서 한발 앞선 케어를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와 병원 환경을 의료진과 보호자, 간병인 등이 직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체 제작한 'NEUL(늘)스마트 밴드'와 '환경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환자의 위치 △주변의 기온 △습도 △미세먼지 △고음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위험을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대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