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디티앤씨알오, 임상사업부 개편…정주철 사업부장 영입​

"국내 제약사들 신약개발 지원 최선 다할 것"

[프라임경제] 디티앤씨알오(383930)가 정주철 사업부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3월 임상센터를 임상사업부로 확장·개편하고, 임상분야의 공격적 운영을 통해 △비임상분야 효능 △PK·PD(약동학·약력학) △분석 △GLP 독성 뿐 아니라 임상분야 영역 확대와 풀 서비스(Full Service)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첫 조치다.

 

정주철 부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 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약리학)를 취득했다. 삼성제약 개발팀과 차바이오텍 개발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임상팀과 미래기획팀을 맡으면서 개량신약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