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클리오(23788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투명한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한다.
클리오는 금일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및 2022년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클리오는 2016년 상장 이후 매출·이익 성장에 따라 매년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왔다.
클리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을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적용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기준 당기순이익 20% 내외를 주주환원재원으로 설정했다. 주주환원방법은 현금배당, 주식배당 등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클리오는 2022년 결산배당으로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약 35억원으로, 지난 2월 잠정실적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