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LXQ2000 NEW' 출시

주행 상황 누락없이 세밀하게 담아낸 커넥티드 블랙박스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2000 NEW'를 정식 출시했다. 

'파인뷰 LXQ2000 NEW'는 최첨단 디지털 카메라로 사용되는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정확한 초첨과 높은 선명도를 자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생생하게 극초고화질 QHD 영상을 담아낸다. 

'파인뷰 LXQ2000 NEW'은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으로 녹화 시간이 기존 대비 4배 늘어났다. ⓒ 파인디지털

또 전방 156˚, 후방 140˚에 달하는 와이드 화각을 지원해 정면뿐 아니라 측면도 완벽하게 촬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좁은 화각으로 인해 한정된 시야로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드의 숨겨진 공간까지 빈틈없는 녹화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전·후방 HDR 기능도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역광 △야간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조도변화가 급격한 상황에서도 영상을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운전자가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먼저 제품에 '빠른 커넥티드 SK'를 추가 구입 및 설치할 경우 커넥티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내 차의 주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초저전력모드 2.0 기능으로 전력 소모량을 역대 최저 수준인 0.01W로 저감,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220 설치 시 최대 581일간의 주차 충력 녹화가 가능하다. 함께 탑재한 AI 충격 안내 3.0 기능은 이 같은 초저전력 상태에서도 충격이 발생할 경우 충격의 위치와 크기까지 안내한다. 

이밖에 △신호 변경 알림 △전방 추돌 경보 △차선 이탈 경보 △앞차 출발 알림 △고온 자동 차단 △장착 각도 도우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