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헬헤임의 악몽 상위 콘텐츠인 '어비스 헬헤임'을 추가했다. '어비스 헬헤임'은 베이스 레벨 90 이상부터 입장 할 수 있으며, 노멀 난이도 15층과 하드 난이도 15층으로 구성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어비스 헬헤임 업데이트 및 이베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그라비티
각 층은 던전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각 난이도에서 15층을 클리어하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어비스 헬헤임' 내 몬스터 및 보스에게 특정 버프가 적용돼 한층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던전 클리어 및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증가했다.
아울러 MVP를 추가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MVP 소환'도 추가했다. 필드에 등장하는 MVP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탭에 나와있는 연구 진도가 증가하고, 연구 진도 100%를 달성하면 다음날 오후 9시30분 모로크 서부에 기존 MVP와 동일한 위력과 보상을 지닌 무작위 MVP 실험체가 소환된다.
이와 함께 주황색 등급 일루전 카드 13종, 파란색 등급 일루전 카드 4종, 신규 한정 펫 3종도 추가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9종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한정 S펫 첫 체험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던전에서 S급 펫 조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던전 클리어 시 한정 펫 소환권, 펫 고급 전투교범 등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3일까지는 NEW 극한도전 이벤트와 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 △6일부터 13일까지는 의뢰 대작전 이벤트 △6일부터 16일까지는 길드 협력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밖에 △협동 대작전 이벤트 △돌격! MVP 이벤트 △말랑도 보급 이벤트 △펫 한정 소환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