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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업비트,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액 25억원 환급

FDS 운영 중 이상 거래 건 입·출금 제한 등 피해 예방 총력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3.03 09:53:29




[프라임경제] 업비트가 지난해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에게 약 25억원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72명에게 총 25억5751만원을 환급했다고 3일 밝혔다.

업비트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을 고도화하고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보이스피싱 사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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