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오는 3일 출시하는 'PXG익스트림' 골프볼의 국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자는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정규 코스에서 PXG익스트림 골프볼을 사용해 홀인원을 달성한 고객으로, 최초 대상자 1명에게 올해 출시 예정인 2023년 신형 PXG 아이언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국내 정규 코스에서 홀인원 달성시 현장 사진 및 영상 등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골프장에서 발급한 홀인원 증서 스캔폰을 이벤트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참여 완료된다. 또 PXG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홀인원 이벤트 안내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는 골퍼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XG익스트림 골프볼 1더즌, PXG 볼마커 굿즈 도 증정한다.

'PXG익스트림' 골프볼은 3피스 구조와 338 딤플 패턴을 갖추고 있다. ⓒ PXG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리조트 골프웨어 브랜드 포트메인이 2023년 봄을 맞이해 시즌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말본골프 등을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지난해 7월 포트메인을 인수한 후 브랜드 리빌딩을 걸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2023 봄 컬렉션은 휴식과 여가 등을 공통분모로 한 지속가능한 에슬레저 룩 기반의 '골프웨어'와 '라이프스타일웨어' 등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컬렉션 전반은 일상적인 필드룩의 전형인 △니트 △플리츠 스커트 △숏팬츠 일색에서 벗어나 △원피스와 스웨트셔츠 △하이브리드 자켓 셋업 △수영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총 40여종으로 구성됐다. 또 바라클라바, 실크 트윌리 등 소품을 강화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한편 이번 시즌의 주력 아이템은 마린 룩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니트 티셔츠 △원피스 △캡 모자 등으로, 대표적인 럭셔리 여가활동 중 하나인 요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트메인은 골프뿐 아니라 △테니스 △필라테스 △수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된 하이브리드 룩을 지향한다. ⓒ 포트메인
발리스틱골프가 다가오는 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23 S/S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리드미컬 퍼포먼스'라는 테마 아래 발리스틱만의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특히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물 연출을 통해 발리스틱 골프웨어 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에너제틱한 순간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가장 완벽한 곡선, 아름다운 탄도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곡선의 물 표현을 연출했으며, 발리스틱만의 전문성과 퍼포먼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 23 S/S 컬렉션 라인업을 선보였다.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타겟으로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고성능 소재, 다양한 기능적인 디테일을 탑재했으며, 스윙 시 최적화된 스윙 궤도를 그릴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시즌 컬러로 베이지·카키 컬러가 추가됐으며, 배색 엣지 컬러로 오렌지·라임을 활용해 유니크한 필드룩을 완성했다.

시공간을 알 수 없는 무한한 공간에서 물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연출로 이번 23 S/S 컬렉션을 시각화해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 발리스틱골프
테일러메이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팅 교습가 최종환 원장과 함께 다시 한 번 퍼팅의 기준을 높인다. 최종환 원장은 △KLPGA KPGA △LPGA 등의 투어에서 많은 선수의 우승을 이끈 퍼팅 교습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중에는 △유해란 △홍정민 △박금강 △이수민 △서요섭 등이 최 원장과 함께 했으며, 2023년 시즌부터 진행되는 협업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들의 퍼팅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을 맞아 스파이드 GT Max와 GTX를 출시해 골프 퍼터의 기준을 높였다. 신제품 스파이더 GT Max와 GTX는 안정성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말렛 퍼터로 △스파이더 퍼터의 상징인 '트루 패스' △경량 알루미늄 캡 △트루 패스 조준선 △2세대 퓨어롤 인서트 등을 통해 퍼팅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경량 알루미늄 캡'은 6061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탑 플레이트로 무게 중심을 퍼터 프레임과 가장자리로 옮겨 관성모멘트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트루 패스 조준선'은 정렬 정확도를 높인다. 또 '2세대 퓨어롤 인서트'는 45도의 단단한 알루미늄 빔과 TPU 우레탄이 더해진 것으로 페이스 전체의 향상된 탑 스핀을 제공한다.

스파이더 GT Max는 컨트롤, 퍼포먼스, 이동 무게추라는 새로운 요소가 특징이며, 스파이더 GTX는 틀 패스 기술과 함께 관용성을 높이는 새로운 후방 무게추가 특징이다. ⓒ 테일러메이드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총 8명의 남녀 1부 투어 선수들의 짜릿한 스크린골프 대결을 볼 수 있는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남녀 2인1팀으로 개인 매치와 포섬 플레이를 번갈아가며 1일 2라운드로 진행되며, 골프존카운티 오라 EAST·WEST 코스로 치러진다. 3번 홀과 △8 △9 △12 △17 △18번 홀은 개인 플레이로, 그 외 홀은 포섬 플레이로 진행 예정이며, 챔피언 티박스를 적용한다. 1라운드를 거쳐 총 4개의 팀 중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펼치고 3·4위 팀은 2라운드에서 순위 경쟁에 나선다.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이벤트 대회로 막강한 승부 끝에 어떤 팀이 우승의 자리를 차지할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골프존의 대표 스크린골프 투어인 GTOUR에서는 볼 수 없었던 1부 투어 선수들이 출격해 특별한 스크린 대결을 볼 수 있어 더욱더 많은 골프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는 오는 3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