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카 카메라가 1962년부터 60여 년간 이어진 007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기념해 '라이카 D-Lux 7 007 에디션'을 발매하고,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1962세트만 한정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007 살인번호(Dr.No 1962)'를 통해 데뷔한 가장 유명한 비밀요원이자 세계관의 중심에 늘 사진이 있던 제임스 본드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이카 D-Lux 7 007 에디션은 카메라 상판에 007 로고가 새겨져 있고, 렌즈 캡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총열 그래픽으로 글로시하게 디자인돼 우아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 카메라와 손목 스트랩을 다이아몬드 패턴의 기능성 소재로 감싸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카 D-Lux 7 007 에디션.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D-Lux 7 최초로 홀스터 스타일의 전용 가죽 케이스가 제공되는 것도 특별하다. 홀스터 스타일의 케이스는 순간의 빠른 포착을 가능하게 하며, 어떤 휴대 방식이든 카메라를 안전하고 손쉽게 꺼낼 수 있다.
제품 사양은 기존 D-Lux 7 제품과 동일하다. 큰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4/3인치)와 24-75㎜(35㎜ 포맷 기준) 화각을 커버하는 빠른 속도의 줌렌즈가 장착돼 감각적인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대답한 장면이 영화 개봉 이래로 'No Time to Die(2021)'까지 이어지는 캐치프레이즈가 됐듯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기와 명성은 라이카 카메라와 영화 007 시리즈의 공통점이다"라고 말했다.

카메라 상판에 007 로고가 새겨져 있는 모습.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이어 "라이카 Q2 007 에디션에 이어 라이카와 007의 지속되는 관계를 보여주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시간의 가치가 갖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카 D-Lux 7 007 에디션은 2월24일부터 라이카 카메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사진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마이클 G. 윌슨이 공개한 사진 아카이브로 구성된 '제임스 본드 사진전(Photographs from the James Bond Archive)'은 3월21일까지 라이카 갤러리 런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