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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 쌍용차, 지난해 손실 대폭 개선

"신차 출시,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 통해 판매증대·재무구조 개선해 나갈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2.21 16:10:50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가 지난 2022년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 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토레스. ⓒ 쌍용자동차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이후 16분기(4년) 만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손익실적은 판매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은 △2660억원에서 △601억원으로 감소하며 기업회생절차 돌입하기 이전인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판매 상승세와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손실 규모가 2021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시 U100 등 신차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는 물론 토레스 글로벌 론칭 및 신흥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와 총력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판매물량 증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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