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지난 14일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금호타이어의 ESG위원회 신설은 사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 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ESG위원회는 정일택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송문선 사외이사 및 김진영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ESG 경영 과제 관리감독 △환경경영·기후변화 대응 △비재무 리스크 관리감독 역할을 담당하며, 이사회 내 별도 위원회로서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기업의 경영전략에 ESG 이슈를 통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탄소중립 계획 발표 △태양광발전 구축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며 "ESG 경영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아젠다로 임직원 모두 ESG 경영 내재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22년 기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AA등급, 에코바디스(Ecovadis)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부분에서는 매니지먼트 B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