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틸렉스(263050)가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을 본격 개시한다.
유틸렉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간세포암 대상 CAR-T 치료제 'EU307'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승인됐다고 15일 공시했다.
EU307은 GPC3 양성 고형암 타깃의 CAR-T 치료제다. 사이토카인(IL-18) 분비를 통해 CAR-T 세포의 체내 생존력 및 암세포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4세대 CAR-T치료제다. GPC3는 고형암, 특히 간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