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002230)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5.07%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34억4000만원 수준으로, 이는 피에스텍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배당이다.
피에스텍은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으로 올해까지 23년째 연속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 외에도 2019년부터 4년 연속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