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016610)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과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배당주로 부자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DB금융투자 미국주식 배당재투자 및 소수점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배당재투자 서비스는 계좌에 배당금이 입금되면 입금된 배당금액만큼 동일한 종목을 자동 매수해 주는 서비스로 재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 현지에서는 DRIPs(Dividend Reinvestment Plans) 라는 이름으로 여러 증권사가 서비스 중이나,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더불어 미국주식을 일정한 주기(매일·매주·매월)로 원하는 금액만큼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적립투자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일반주식의 경우 1주 단위 이상으로 투자해야 했지만, 적립투자 서비스는 1000원 단위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