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엘리펙스를 통해 한국에자이의 메타버스 공간을 선보였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한국에자이 메타버스 공간은 컨퍼런스홀과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어 방문자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클릭만으로 자유롭게 메타버스 공간을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이 한국에자이의 컨퍼런스홀과 전시관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선보였다. ⓒ 올림플래닛
먼저 컨퍼런스홀에서는 치매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라이브 웨비나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질문하기를 통해 방문자들이 가상공간에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시관에서는 한국에자이 회사 소개와 함께 알츠하이머에 대한 정보 및 치료, 제품과 관련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림플래닛은 한국에자이 기업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메타버스 공간에 녹여내고 방문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 한국에자이 메타버스 공간에 방문하기 위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에자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연결돼 방문자 편의를 높였다.
한국에자이 담당자는 "엘리펙스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자사와 관련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PC·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이들이 부담없이 메타버스 공간에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추후 진행되는 행사에도 엘리펙스로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상무는 "다양한 정보를 3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분야가 제약, 바이오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제약, 바이오 분야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