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이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비투엔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6본부·4그룹·24개팀을 △7본부·2그룹·13팀으로 재편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조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중복·유사 업무 조정 및 인력을 배분하고 효율적으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하면서 R&D 조직은 유지·신설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미래사업추진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실버 돌봄 케어 서비스 NEUL(늘)런칭을 앞두고 '늘서비스그룹'으로 편제하면서 △사업개발팀 △늘플랫폼기술팀을 신설했다.
늘플랫폼기술팀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등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