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를 위한 기묘한 제주 여행 '계묘년, 기묘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계묘년, 기묘한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신화월드
'계묘년, 기묘한 패키지'는 새해의 주인공인 토끼띠에게 최대 73%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투숙객 중 누구라도 토끼띠가 있다면 예약 가능한 패키지로, 실제 토끼띠가 아니더라도 토끼 형상의 △인형 △열쇠고리 △핸드폰 배경화면 등 관련 아이템만 소지하면 제주신화월드 한정 토끼띠로 인정해 토끼띠와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되는 패키지 명칭 그대로의 기묘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 3곳 호텔 앤 리조트 객실 특가와 식음 혜택,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랜딩관과 신화관은 여정을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적용되는 등 온전한 호캉스를 누리기에 최적의 혜택이 총집합됐다. 또 조식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어린이 2인까지 무료로 조식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투숙 기간은 황홀한 한라산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1월1일부터 유채꽃이 만개한 따스한 3월31일까지로 겨울과 봄, 두 계절의 제주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며 "예약기간은 2023년 1월2일까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