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오플로우(294090)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바이오미래포럼'에서 바이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그간의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특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김법민)을 통해 다양한 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점이 이번 장관상 수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이번 과기부 장관상 수상은 당사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우리 정부가 치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장관상 수상자들 중 유일한 기업인인 만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