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065370)이 메타버스 개발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WiseMetaEngineTM)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세아이텍이 새로 선보인 와이즈메타엔진은 특정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폐쇄적인 메타버스 공간이 아닌, 기업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엔진이다. 모듈화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조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활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모듈화된 메타버스 에셋 △국내 최초 웹 기반 노코드 메타버스 콘텐츠 관리 △다중 사용자 간 의사소통과 자료 공유 △로우코드 기반 3D 아바타 행동 이벤트 대응 등 특장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 UI와 UX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수시각효과(VFX)·확장현실(XR) 전문기업 딥엑스알랩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도 있다.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정해진 아바타만을 선택해야 하는 반면, 와이즈메타엔진에서는 사진 입력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을 닮은 커리커쳐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