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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로 고객맞이 완료

동화속 겨울 숲속 옮겨놓은 듯한 크리스마스 테마공간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11.30 17:30:10
[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25일부터 완벽한 겨울 옷으로 갈아입고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대형 트리의 '화이트 윈터 가든'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높이 7m로 제작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라스 야외 공간에 설치됐다. 

제주신화월드가 완벽한 겨울 옷으로 갈아 입고,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이들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사한다. ⓒ 제주신화월드

이 트리는 LED로 제작된 겨울 동물들과 어우러져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동화속 겨울 숲속의 테마 공간으로 변신해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어 호텔 로비 및 신화테마파크 등 리조트 이곳저곳에 설치된 포근한 동물 친구들의 '애니멀 윈터 피크닉'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벌서부터 포토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인 '더 로맨틱' 라이브 공연을 엠라운지에서 갖는다. 

공연 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번, 오후 8시30분부터 9시, 9시30분부터 10시까지로, 엠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윈더라이트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신화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신화테마파크 대표 캐릭터인 윙클이 '잃어버린 원더라이트를 찾아라'는 콘셉트로 간단한 율동과 함께 시작되는 원더라이트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더불어 눈 내리는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빛 라이팅 쇼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로맨틱한 겨울 제주신화월드에서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바란다"며 "이번에 기획된 여러 행사들은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고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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