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VSE, 신규 가맹점에 1000만원 홍보지원

매장 영상촬영부터 체험단 및 지역 기반 디지털 광고까지

[프라임경제] 최근 급격한 대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 창업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골프연습장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는 오는 12월30일까지 보이스캐디 VSE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가장 필요한 홍보 지원을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 준비했다. 

브이씨가 보이스캐디 VSE 신규 가맹점 대상으로 본사 지원 홍보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브이씨

보이스캐디 VSE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은 경쟁이 치열한 골프 연습장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매장 초기 오픈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창업 계약을 한 예비 점주들에게는 골퍼들이 쉽게 매장을 접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 영상과 매장 화보 촬영 및 지역 기반 디지털 광고 집행, 체험단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오 대표는 "골프연습장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가맹 점주들에게 보이스캐디 VSE가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며 "오픈 초기 홍보에 서툰 가맹 점주들을 위해 보이스캐디만의 노하우로 홍보 전략을 공유하고, 창업 조기 비용에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홍보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창업주들의 홍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많은 골퍼들이 찾아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본사와 상생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스캐디 VSE는 세로형 풀 HD 32인치 키오스크를 통해 스윙 자세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출시 1년 반만에 약 130개의 매장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6곳의 직영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