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성이엔지(011930)와 코웨이(021240)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달성을 위해 손잡았다.
신성이엔지는 코웨이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코웨이 자회사 아이오베드 공장 지붕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납품해 총 800kW 발전소를 세운다. 이는 연간 1025MWh 전력을 생산하며 매년 약 470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규모다.
발전소 건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관리까지 맡아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