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038290)이 유전체 분석의 혁신을 이끌 국내 최대 규모 지놈파운드리(Genome Foundry) '마크로젠 세종캠퍼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이수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마크로젠 세종캠퍼스는 세종테크밸리의 4-2생활권 내 3570㎡ 면적 부지에 지어지며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세종캠퍼스를 국내 유전체 시장의 중추 허브로 활용하며, 유전체 산업의 전 밸류체인(가치사슬) 단계에서 국내 최고 수준 역량과 경쟁력을 갖춰 서비스 공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