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여성 클럽의 기준을 높이기 위해 스텔스의 카본 페이스 장착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으로 구성된 '2023 NEW 스텔스 글로리'를 15일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티타늄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소재로 카본을 20여년 간 연구한 결과 60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를 개발했다. 카본 페이스는 스텔스 드라이버에 적용돼 우수성이 검증됐으며, 2023 NEW 스텔스 글로리 드라이버에도 장착됐다.

테일러메이드 '2023 NEW 스텔스 글로리'. 오른쪽부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 ⓒ 테일러메이드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동급 티타늄 페이스보다 40% 가벼워 여유 중량만큼 페이스 크기를 키울 수 있다. 페이스 면적이 넓어지면서 중심 타격 확률이 높아져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 효과가 만들어졌다.
스텔스 글로리는 이전 모델(심 글로리)보다 페이스 면적이 10%나 넓어졌을뿐 아니라 '나노 텍스처 기술'이 접목된 '폴리우레탄 커버'를 페이스에 적용해 볼 비행을 최적화했다.
특히 '초경량 하이드로 드로우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눈에 띈다. 페이스뿐만 아니라 크라운과 솔에도 카본을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재배치했다. 추가 무게는 헤드 후방 힐쪽으로 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였을 뿐 아니라 빠른 스윙 스피드로 비거리를 늘렸다.
이에 더해 '관통형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은 페이스 아랫부분에 타격하더라도 추가적인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 정밀 가공된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단조 링 구조의 기능으로 9겹의 카본 솔과 6겹의 카본 크라운을 견고하게 결합했다. 후방 웨이트를 추가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했다.
여성 골퍼가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음도 장점으로 꼽힌다. 60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와 토우 부분은 굴곡진 디자인으로 임팩트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음을 선사한다.
아울러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복합 소재로 설계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향상했고, 바디와 페이스는 티타늄으로, 크라운은 카본을 사용했다.
또 무게 중심을 낮게 뒤로 배치해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볼을 쉽게 띄우는 구조로 페어웨이에서 골퍼의 편안한 샷을 돕는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볼 스피드를 높이는 소재인 고강도 'ZATECH 티타늄 페이스'를 장착, 트위스트 페이스와 결합해 비거리를 향상시켰고, 페어웨이 우드는 헤드가 지면을 잘 빠져나가는 V자 모양의 솔 디자인에 64g의 웨이트 결합으로 드로우 무게중심과 관용성을 높였다.
레스큐는 65g의 무게를 힐 쪽에 배치해서 드로우 무게중심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적의 런 치컨디션과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고, 관통형 스피드 포켓으로 볼이 더 높이 뜨고, 멀리 날아가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언은 토우 윗부분에 집둥된 무게 중심을 솔로 재배치해 무게 중심을 낮추는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기술 '토우 랩 캡백' 디자인을 채택해 비거리와 관용성,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또 비거리 향상을 위해 반발력이 높은 카본 스틸(4140스틸) L 자형 단조 페이스를 장착했으며, 역원추형 페이스(ICT) 기술로 관용성, 볼 스피드를 더했다. 이에 더해 드로우 무게 중심, 지면을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넓은 솔 디자인, 페이스 아랫부분 반발력을 높인 관통형 스피드 포켓도 추가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2023 New 스텔스 글로리' 출시에 맞춰 예약 구매 프로모션인 '스타일리쉬 골프 투어'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호텔 30만원 상품권, 추첨으로 50명에게 스타일리쉬 골프투어 오키나와 프리미엄 동반 골프여행 패키지(3박4일, 라운드 2회, 5성급 호텔&리조트, 디너파티)를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스텔스 글로리 아이언 전용 프리미엄 커버를 증정하고, 오키나와 프리미엄 동반 골프여행 패키지는 여성 구매자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