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금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2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부터 시작해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 팅크웨어
이 자리에서 팅크웨어는 국내 아이나비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과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맺은 BMW향 블랙박스 ACE3.0, ACE3.0 PRO 등을 전시함과 동시에 테슬라 전용 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처음으로 해외에 공개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북미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당사는 글로벌 전시 이벤트를 통해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