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31일 시간외에서는 엠투아이(3478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투아이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10.00% 뛴 9460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투아이의 상한가는 최대주주가 노틱인베스트먼트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엠투아이는 금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코메스2018-1M&A투자조합이 보유한 주식 966만6668주를 노틱인베스트먼트 및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주당 가액은 1만3241원으로, 총 양수도 금액은 1279억9635만988원이다.